프론트엔드 개인프로젝인 인스타 데스크탑 UI클론 코딩 과제가 끝이 났다. 오늘은 아침부터 새로운 팀 프로젝트 발제가 있는 날이다. 과제의 연속이다. 코딩의 연속이다. 배움의 연속이다. '새로움'의 연속이다. 무엇을 느꼈는가. 개인 프로젝트를 통해 도구의 그림을 그려줬다면, 이번에는 팀 프로젝트를 이루어 도구의 기능을 구현하는 과제가 되겠다. 이제는 본격적인 백엔드 역할을 맡게 된다. 수업 이외에는 경험이 없어 막연하기만한 이번 프로젝트는 나를 상당히 위축되게 만들었다. 기획에서 무수한 기능들을 구현해야하는 부담과 백엔드의 기초가 되는 API 설계에서 상당한 어려움을 느꼈다. 특히 API 설계는 제대로 이해할 수 없어서 보다 못해 생각이 멈추는 증상까지 보였다. 하루가 다 지나고 나서야 조금은 이해하고, ..

마인드 일지 미니 프로젝트가 끝났다. 뭔가 오늘의 글은 많이 반성하는 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무엇을 느겼는가. 1. 가장 먼저 내 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분명 같은 강의를 듣고 같은 수업을 받았으며, 개인 과제도 같은 것을 경험했을 것이다. 근데 이 캠프의 수준 자체가 다름을 오늘 발표회를 통해서 알 수 있었다. 안일했다. 다른 것을 다 떠나서 이정도 가지고서 나는 잘 하고 있다고 느꼈다니.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다. 2. 정신나간 소리겠지만, 나를 부끄러워한 나 자신을 반성한다. 아직 무엇을 제대로 뛰어 들어가본 적이 있나. 나 스스로가 정말 최선을 다했는지, 그게 최선이였는지. 실력을 보려고 하지 말자. 실력에 눈을 두지 말자. 실력에 가리워 내가 할 일을 잊지 말자. 시작이 늦었을 ..

미니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2일째 되는 날. 오늘은 개인 소개 페이지를 구현하는 날이 되겠다. 이 글을 쓰기 전에 두통이 좀 심했는데, 그만큼 내가 몰두했다는 것이겠지. 거두절미하고 이제 내가 몰두한 흔적을 남겨보자. 무엇을 느꼈는가. 배움에는 끝이 없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임하기. 쉽게만 생각했던 개인 소개 페이지. 하지만 내 욕심과 열정이 들어가면, 온갖 미지 영역의 기능들이 난무하고 구현하기까지 많은 지식을 요구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난이도는 HTML 과 CSS 가 주가 되었지만, 가능하다면 자바스크립트와 부트스트랩을 활용해서 좋은 작품을 뽑아내려는 의도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프로젝트 설명회 중 강조했던 부분. 절대적으로 마감일은 꼭 지킬 것. 생각해보면 필수 조건에 부합하다면 그 다음은 마감일이..

잠시 하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아침과 함께 시작을 알리는 미니 프로젝트.. 이 글을 봤을 때 굉장히 내 마음을 이해해 주셨는지 위로의 글 같았다. 이 글을 보기 전까지.. 더보기 아니.. 굳이 이 틈을 타셔야 겠냐구요.. ㅠㅠㅠ 아무튼 시작!! 아침 9시 부터 10시 까지 미니 프로젝트 설명이 있었다. 끝나자마자 게더 부실로 모인 팀원들 그리고 나다 ⊙_⊙ 무엇을 느꼈는가.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 이어서 계속. 미니가 붙어도 프로젝트인 만큼 협업에 대해서 성실히 임하는 자세를 취했다. 협업을 배우고 실전으로 실습한 오늘 하루. 많은 것을 느꼈다고 볼 수 있다. 만약 팀원들과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기 전에 서로에 대해서 잘 몰라 대화의 분위기를 이끌어갈 수 없었다면, 사전 기획 없이 각자 맡은 역할을 임했..

배운 내용 사용자 정의 함수 설정 출처 : http://daplus.net/python-django-%ED%85%9C%ED%94%8C%EB%A6%BF-%EB%82%B4%EC%97%90%EC%84%9C-%EC%9D%B8%EB%8D%B1%EC%8A%A4%EB%A1%9C-%EB%AA%A9%EB%A1%9D-%ED%95%AD%EB%AA%A9%EC%9D%84-%EC%B0%B8%EC%A1%B0%ED%95%A9%EB%8B%88/ [python] Django 템플릿 내에서 인덱스로 목록 항목을 참조합니까? - 리뷰나라 이것은 간단 할 수 있지만 주위를 둘러 보았지만 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Django 템플릿의 목록에서 단일 항목을 참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입니까? 즉 {{ data[0] }}, 템플릿 언어 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