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_220424

The four Fs 회고

FACTS(사실, 객관) :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이번 주 수요일부터 미니 프로젝트가 시작 되었다. 프로젝트 기간은 수요일을 포함한 단 2일. 짧은 기간인 만큼 팀들에게 주어진 프로젝트의 난이도는 적당했다. 수요일 기획, 회의 / 목요일 팀 페이지 진행 / 금요일 개인 페이지 진행 으로 진행이 되었고, 효율적으로 팀원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이끌어 나갔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기획, 회의 단계 에서는 팀원 모두가 처음 진행하는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첫 시작이 매끄럽지 못했다. 하지만 마음을 다잡고 나와 팀원이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논의하면서 최대한의 실력을 뽑아내기 위해 기획하고 회의 했다. 아마 이 전에 경험한 메이킹 챌린지의 경험이 나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

 

짧은 기간 그래도 열심히 참여하고 노력해준 팀원들 덕분에 금요일의 팀 프로젝트는 무사히 마무리가 되었다. 많은 실력자들이 모인 팀의 향연을 볼 수 있었고, 그에 동반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실력부터 시작해서 팀 프로젝트의 피드백 등. 비록 미니 프로젝트였지만, 다들 진심이였고, 그에 따른 노력과 결실을 충분히 맺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우리 팀과의 차이라 한다면,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임했는가' 가 되겠다. 이 부분에 대해서 심히 생각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나의 시간이 필요했다.

FEELINGS(느낌, 주관) :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첫 미니 프로젝트인 만큼 큰 비중이 없어 다행이였지만, 많은 생각이 오고 갔던 경험이였다. 공동 프로젝트의 경험이 없던 팀원들과 웹개발 종합반이라는 서로 비슷한 실력을 가지고 있었으니, 어느정도 기획과 회의를 거쳐 팀 프로젝트의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지를 말이다. 기획에서부터 어려움을 봉착하고, 팀원 모두가 발휘할 수 있는 역량을 충분히 발산할 수 없었다. 그래도 다행이 늦지 않게 목업 디자인으로 컨셉을 정하고 공동 목표를 수렴해 진행할 수 있었다.

 

금요일 팀 프로젝트의 발표회가 끝나고, 수많은 감정들이 교차했다. 실력에 대한 부족함을 느끼고, 팀 프로젝트의 목적성, 그리고 마음가짐. 너무나 명확히 차이를 보인 실력들이 나를 주눅들게 했고, 부끄러웠다. 분명 같은 선상의 실력을 가진 프로젝트라고만 생각했다. 안일한 것이다. 그리고 팀 프로젝트라는 목적을 벗어난 개개인의 프로직트 진행 방향성. 기획하는 단계에서 명확히 짚고 넘어가야 했을 부분이였다.

 오늘로써 내가 명확하게 느끼게 된 감정과 피드백들. 분명히 나를 바꿔줄 경험이 되었다. 더 열심히, 더 성실히, 더 최선을 다해서. 자극이 되고, 이 다음의 나는 달라져 있을 거라고.

FINDINGS(배운 것) :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내가 처음인 팀원들과 금요일까지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그것은 실력을 떠나 팀원들의 열정을 보았고, 그에 맞는 열정을 쏟아 부울 그릇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첫 시작을 알리는 기둥이 되고, 그 기둥을 따라 함께 세워 나아가는 팀 프로젝트가 된 것이다. 비록 팀장은 아니였지만, 팀의 일원으로서 팀의 역량을 재확인하고, 우리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방향이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는 시선을 가지게 된 것이다. 

 발표회를 통해 개성있는 팀들의 프로젝트를 보고, 다양한 아이디어의 항연을 볼 수 있었다. '저렇게도 할 수 있는구나' 라는 감탄의 연발, 그리고 이 다음에 내가 적용하고 싶은 동기를 배운 것이다. 견문이 넓어지고,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를 내가 스스로 넓힌 것이다. 더 많은 것을 보고 넓히고 하는 과정을 동반하게 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정말 값진 것을 배운 것 같다.

FUTURE(미래) :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

 앞으로 있을 개인 프로젝트에서 내가 발휘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역량을 펼쳐본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적용하고, 돌리는 데까지 오류를 무서워할 것이 아니라 오류를 맞이하는 자세로 프로젝트에 임하고자 한다. 이것이 나에게 있어서 개인의 실력을 길러줄 상당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팀 프로젝트 말 그대로 팀과 함께 무언가를 이뤄내는 것. 이것을 명심하고 꼭 팀 1명이라도 낙오가 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팀을 위해 할 수 있는 나의 역할을 충분히 이해하고 적용해서 팀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팀과 함께 나누자. 팀 프로젝트로써 최대한의 역량을 뽑아내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내가 적용해야할 점.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백엔트 교육과정. 진심으로 임하고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임해서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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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프로젝트 KPT

1. 한 주의 흐름

1) 한 일

• 프로젝트 명: frontend를 기반으로 만든 자기소개 페이지 만들기 프로젝트
• 필수 작업: 마이페이지 기본 기능 구현 
• 추가 작업: 애니메이션 기능을 추가하고 링크추가 구현

2) 느낀점

 

2. Keep

• 1. 서로 모르는 부분에 대해 질문했을때 적극적으로 아는 부분에 대해서 알려주고 다같이 해결하려는 자세
• 2. 내가 구현하고자 하는것을 안되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세
• 3. 아이디어를 생각하면 팀원에게 공유해 보는것

3. Problem

1) 문제

• 1. 찾아온 소스를 적용하려고 했을때 구현이 안된점
• 2.코드를 하나로 합치려고 했을때 파일간의 경로문제 떄문에 원활하게 되지 못했던점
• 3.팀 프로젝트의 기획단계가 미흡했던 점.

2) 원인

• 이해하지 못한채 코드만 가져와서 구현을 하려고 함.
• 팀프로젝트에대한 경험이 없어서 합칠때 경로문제가 생길지 인지를 못함.
• 팀프로젝의 이해와 협엽에 따른 경험 부족

3. Try

1. 다음 프로젝트를 위해 현재 프로젝트에 사용한 코드들을 완벽히 이해하고 또, 사용하지못한 코드에 대한 공부를 한다
2. git hub 버전 시스템 이용, 백업 및 롤백기능 사용, 다른 팀원도 잘 알아보도록 표시
3. 프로젝트의 목표를 팀원들과 충분히 이해하고 목표에 따른 기획 단계에 힘쓰기
4. 팀 프로젝트인 만큼 역할에 대한 분담을 확실히 하고, 구현을 위해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공유하여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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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프로젝트 발표회 피드백

10조	이 튜터님	- 기능들을 배울 때마다, 단순히 적용이 끝이 아닌, 다른 브랜드에서도 활용예제도 같이 만들어보기 - css 뿐 아니라 여러 파일들을 공유받고 적용할 때, 경로와 관련된 문제들을 해결해보자
	권 튜터님	- 각자 개성있는 페이지를 만들어보는 결정 단계, 이유가 확실하다는 점이 좋았다. - 키플레임, 페이드 기능 깔끔했다. - 레이아웃 배치와, 디스플레이 런으로 하면 공간차지가 사라지는데 디스빌리티 차지 나중에 고려하면 좋을 것 같다. - 개인 페이지 들이 팀 페이지 가 된 디테일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