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 다형성(Polymorphism)

객체지향 패러다임의 4가지 주요 특성

캡슐화

추상화

다형성

상속

 

그 중에 다형성에 대해서 배웠는데,

사실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쭉 흝고 넘어갔다.

 

그리고 다시 기록으로 남기고자 다시 보고 있는데,

그래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유투브로 해당 관련한 영상을 찾아보면서 이해했는데,

노마드 코더 채널에서 업로드한 '개발자 전공필수? 객체지향 개념정리 10분컷' 영상으로 갈피를 잡을 수 있었다.

너무 유익한 영상이니 추천한다.

[영상추천 : 개발자 전공필수? 객체지향 개념정리 10분컷]

 

 

 

그럼..

 

 

출처 : 카톡 이모티콘 농담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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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점프 투 자바]

 

다형성(Polymorphism)

여러 형태를 받아들일 수 있는 성질, 상황에 따라 의미를 다르게 부여할 수 있는 특성 등 하나의 타입에 여러 객체를 대입할 수 있는 성질.

 

다형성 예제

Bouncer(경비원) 클래스를 추가한다.

interface Predator6 {
	(생략)
}

class Animal6 {
	(생략)
}

class Tiger6 extends Animal6 implements Predator6, Barkable6 {
	(생략)
}

class Lion6 extends Animal6 implements Predator6, Barkable6 {
	(생략)
}

class ZooKeeper6 {
	(생략)
}

class Bouncer6 {
	void barkAnimal6(Animal6 animal6) {
        if(animal6 instanceof Tiger6) {
    	    System.out.println("어흥");
		} else if(animal6 instanceof Lion6) {
			System.out.println("으르렁");
		}
    }
}

public class A6_Polymorphism {
 	public staticvoid main(String[] args) {
		Tiger6 tiger = new Tiger6();
		Lion6 lion = new Lion6();

		// 다향성
		// 예시 1
		Bouncer6 bouncer6 = new Bouncer6();
		bouncer6.barkAnimal6(tiger);
		bouncer6.barkAnimal6(lion);
	}
}

경비원 클래스는 동물을 짖게하여(barkAnimal) 건물을 지키는 역할을 정의한다.

barkAnimal 메소드는 입력으로 받은 animal 객체가 Tiger의 객체인 경우에는 "어흥" 을 출력하고 Lion 객체인 경우에는 "으르렁"을 출력한다.

instanceof 는 어떤 객체가 특정 클래스의 객체인지 조사할 때 사용한다.
'animal instanceof Tiger 는 animal 객체는 Tiger 클래스로 만들어진 객체인가?' 를 묻는 조건문

 

class Bouncer {
    void barkAnimal(Animal animal) {
      if (animal instanceof Tiger) {
            System.out.println("어흥");
        } else if (animal instanceof Lion) {
            System.out.println("으르렁");
        } else if (animal instanceof Crocodile) {
          System.out.println("쩝쩝");
        } else if (animal instanceof Leopard) {
          System.out.println("캬옹");
        }
    }
}

만약 육식동물이 늘어날 경우 위의 코드처럼 육식동물마다 짖는 메소드를 추가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긴다.

이런 경우에서는 앞에 인터페이스를 배운 내용을 참고하여 해법을 찾을 수 있다.

 

// 다형성 인터페이스 생성
interface Barkable6 {
	void bark6();
}
class Animal6 {
	(생략)
}

class Tiger6 extends Animal6 implements Predator6, Barkable6 { // 인터페이스 상속
	// 콤마(,)를 이용하여 여러개를 implements 할 수 있다.
	public String getFood6() {
		return "apple";
	}

	public void bark6() { // 동물의 종류에 따른 소리 메소드 추가
		System.out.println("어흥");
	}
}

class Lion6 extends Animal6 implements Predator6, Barkable6 {
	public String getFood6() {
		return "banana";
	}

	public void bark6() {
		System.out.println("으르렁");
	}
}
class ZooKeeper6 {
	(생략)
}

class Bouncer6 {
	void barkAnimal6(Barkable6 animal6) { // Animal 대신 Barkable6을 사용
		animal6.bark6();
	}
}

육식동물의 클래스 뒤에 인터페이스를 ( , ) 를 사용함으로 연달아 추가가 가능하다.

Barkable 인터페이스에 맞춰 육식동물은 bark() 메소드를 구현하고, 동물의 특성에 맞게 짖는 소리를 정의해준다.

이로써 복잡하던 조건분기문도 사라지고 보기 편한 코드가 완성되었다.

 

정리

다형성은 하나의 타입에 여러 객체를 대입할 수 있는 성질이고, 이걸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여러 객체들 중 공통 특성으로 타입을 추상화하고 그것을 상속(인터페이스라면 구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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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에 배우는 과정은 어떤 언어에서든지 실사용되고 있고, 구조와 특성을 알아둔다면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만큼 객체지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여러번 보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하는 부분이다.

 

이번에 다형성을 배우게 되면서 이해를 돕기 위해 유투브 영상도 찾아보고 다른 블로그의 글도 찾아보고 했던 과정이 감사하다.

관련 알고리즘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 이런 식으로 스스로 찾아 공부해 나아가는 과정을 밟도록 하자.

 

오공완!